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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추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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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2024 미추홀북] 리보와 앤
    저자

    어윤정(글), 해마(그림)

    출판

    문학동네

    청구기호

    S 813.8-어67ㄹ

    자료실

    꿈나무터

    도서관에 확산된 바이러스 때문에 방치된 로봇 리보와 앤을 통해 관계의 단절과 고독, 그리고 연결과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작품으로, 제2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 22. [2024 미추홀북] 다이브
    저자

    단요

    출판

    창비

    청구기호

    G 813.7-단66ㄷ

    자료실

    일반자료실2

    창비청소년문학 111권으로 단요 장편소설 『다이브』가 출간되었다. 『다이브』는 2057년 홍수로 물에 잠긴 한국을 배경으로 물꾼 소녀 ‘선율’과 기계 인간 ‘수호’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듯 펼쳐지는 물속 세계를 뛰어나게 그렸으며, 십 대 주인공이 과거의 자신과 화해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감동을 전한다.
  • 21. [2024 미추홀북] 작별인사
    저자

    김영하

    출판

    복복서가

    청구기호

    G 813.7-김64작

    자료실

    일반자료실2

    김영하 작가가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별안간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한 소년의 여정을 좇는다. 유명한 IT 기업의 연구원인 아버지와 쾌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철이는 어느날 갑자기 수용소로 끌려가 난생처음 날것의 감정으로 가득한 혼돈의 세계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정신적, 신체적 위기에 직면한다. 동시에 자신처럼 사회에서 배제된 자들을 만나 처음으로 생생한 소속감을 느끼고 따뜻한 우정도 싹틔운다. 철이는 그들과 함께 수용소를 탈출하여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떠나지만 그 여정에는 피할 수 없는 질문이 기다리고 있다. 『작별인사』의 인물들이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는 명제를 두고 논쟁하는 장면은 김영하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의 메시지와 논리적 거울상을 이룬다. ‘나는 내가 알던 내가 맞는가’를 질문하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주인공의 모습은 김영하 소설에서는 낯설지 않은 장면이다. 기억, 정체성, 죽음이라는 김영하의 주제가 『작별인사』에서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새롭게 직조된다. 달라진 것은 필멸의 존재인 인간이 반드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죽음의 문제로 더 깊이 경사되었다는 것이다. 원고에서 핵심 주제였던 정체성의 문제는 개작을 거치며 비중이 현저히 줄었다. 대신 태어남과 죽음, 만남과 이별의 변증법이 작품 전체를 관통한다. -알라딘 책소개-
  • 20. [2023 미추홀북]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저자

    김효은 글·

    출판

    문학동네

    청구기호

    SB 813.8-김96ㅇ

    자료실

    꿈나무터

    나눌수록 커지는 셈법의 비밀과 우리가 공유해 온 사랑의 역사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은 다섯 남매 중 둘째였던 작가의 자전적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다.
    우리는 모두 여럿 중 하나, 하나이자 여럿이다.
    이 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저 마다의 언어로 읽어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책의 말미에서 작가가 “나는 다 못 하겠지만 책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말의 의미가 무언지,
    이야기 속 다섯 아이들의 얼굴에 말갛게 서려있다
  • 19. [2023 미추홀북] 우리의 정원
    저자

    김지현 지음

    출판

    사계절

    청구기호

    G 813.7-김79우a

    자료실

    일반자료실2

    좋아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다정한 세계
    
    「우리의 정원」은 누구의 애정도 함부로 무게를 재거나 단정하지 않는 태도로 청소년을, 모든 존재를 바라본다. 
    기성세대가 “공허한 관계”로 치부하는 온라인 속 관계를 청소년의 엄연한 사생활로 존중하며, 
    그 관계에서 청소년이 경험하는 단절과 불안을 발견하고 어루만질 수 있다.
    「우리의 정원」이 말하는 “좋아하는 마음”은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고를 기준으로 사람을 구분하거나 나누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마음이다. 
    모든 취향과 애정이 오롯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모든 청소년이 마음껏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어 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진심이 담긴 작품이다.
    
     
  • 18. [2023 미추홀북] 불편한 편의점
    저자

    김호연 지음

    출판

    나무옆의자

    청구기호

    G 813.7-김95부

    자료실

    일반자료실2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가온 조금 특별한 편의점 이야기
    
    2021년 4월에 출간되어 전 연령층의 폭넓은 공감을 얻으며 소설 읽기 바람을 일으킨 『불편한 편의점』의 열기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하고 먹먹했다” “눈가에 미소와 눈물이 떠나지 않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읽었다” 
    “작은 친절과 소통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책”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준 책” 등의 독자 리뷰 하나하나가 책이 가진 힘을 말해줍니다. 
    청파동 골목 모퉁이의 작은 가게, 서울역 노숙인이었던 정체불명의 야간 알바가 지키는 곳, 
    불편한데 자꾸 가고 싶은 봄날의 편의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판사 서평 中)
     
  • 17. [2022 미추홀북] 마지막 레벨 업
    저자

    윤영주 글, 안성호 그림

    출판

    창비

    청구기호

    S 808-창71ㅊ-v.317

    자료실

    꿈나무터

    “인생에서 사라지는 경험은 없더라.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될 순 없어. 알게 모르게 다 안에 남는단 말이지.”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언제나 외톨이인 ‘선우’가 가상현실 게임인 ‘판타지아’에서 ‘원지’라는 아주 특별한 친구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을 통해 현실에 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동화이다.
    저자가 세밀하게 그려낸 두 인물의 모험과 사랑을 통해 자유, 진실, 우정, 용기 등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들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 16. [2022 미추홀북]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저자

    이꽃님 지음

    출판

    문학동네

    청구기호

    G 813.7-이15ㅅ

    자료실

    일반자료실2

    “세상에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특별한 일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일 거야.”
     
    우연히 쓴 편지가 시공간을 거슬러 34년 전, 1982년에 도착한다.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은유가 편지를 통해 관계를 쌓고, 완벽하게 낯설었던 서로의 세계가 하나로 이어진다.
    시공간을 초월한 기적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 15. [2022 미추홀북]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저자

    이임복 지음

    출판

    천그루숲

    청구기호

    G 321.9-이69ㅁ

    자료실

    일반자료실1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 우리의 앞에 있다.”
     
    인터넷 혁명, 모바일 혁명에 뒤이은 바야흐로 메타버스 시대의 개막. AR, VR, 가상현실과 NFT는 이미 우리 생활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우리가 메타버스 세상을 마주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에 대해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 14. [2021 미추홀북]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저자

    최원형 글, 이시누 그림

    출판

    책읽는곰

    청구기호

    S 539.9-최67ㄹ

    자료실

    꿈나무터

    고래똥 소장님!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진다는 게 사실인가요?
    
    동물들의 목소리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마루', '아라'와 함께 환경과 생태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는 책이다. 
    환경문제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고, 지구의 일부인 우리가 늦기 전에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환경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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